라퓨타1 Hisaishi Joe 내한공연 2011.01.19 세종문화 회관 처음가는 Hisaishi Joe공연. 전날 18일 연 후기를 읽어 보니 1부 연주중에 졸았다는 사람들도 있었던것 같다. 공연 시작 시간인 20:00 시에 거의 정확하게 히사이시 조가 통역분과 같이 무대위에 올라와서 자신의 공연에 대한 간략한 소개 및 다짐?을 이야기해 주었다. 지난 아시아 몇개국(정확히 기억은 잘 나지 않음, 통역분도 기억 못하셔서 힘들어 하심) 투어 공연 중 한국이 마지막 나라이며, 오늘이 마지막 공연이다. "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연주 하겠다."라고 커멘트. 공연은 거의 히사이시 조의 연주라기 보다는 퍼포먼스에 가까울 정도로 지휘 + 피아노를 자주 옮겨 다녀서, 체력 소모가 심하게 보였다. 중간에 피곤해서 인지 어깨를 펴고, 목을 두드리는 행동도 하셨는데, 아마도 본인 스스로 이번 .. 2011. 1. 2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