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고품 판매1 코스트코 구입 다이슨 청소기 (사보니 중고였다) 나에게 각인된 코스트코 브랜드는 " 상대적으로 저렴하게, 뭔가 믿고 살 수 있는 곳" 이었다. 그러나 코스트코에서 파는 전자제품은 완전히 예외일수도 있겠구나라고 이제 부터 생각하고 있다. 왜냐면 최근 코스트코 양재점에서 " 다이슨 스틱 청소기 "를 무려 399,970원을 주고 구입했는데.. 집에 와서 패키지에 붙어 있는 비닐테잎을 제거하고 개봉해 보니, " 아니 이럴 수가!!! " 이건 판매가 불가능할 정도로 사용 흔적이 심한 중고제품이었다. 아주 오랜기간동안 사용한 흔적이 보였다. 먼지통에 먼지의 흔적이 엄청났다. 이글을 작성하고 드디어 오늘(6/4) 코스트코 양재에 가서 반품을 신청을 했다. 코스트코의 반품 데스크에 찾아가서, 물건을 보여주서 " 처음부터 이런 꼬라지였다 "고 했지만 반품 받으시는 담.. 2016. 5. 22. 이전 1 다음